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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대회 모두 우승자 달라… 75년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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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는 우승컵을 두 번 든 선수가 한 명도 없다. 1월 개막전부터 지난달 30일 끝난 다우 챔피언십까지 17개 대회를 치르며 반환점을 돌았는데 17번 모두 우승자가 달랐다. 연승은커녕 다승 한 번 없이 ‘시즌 첫 승’만 17번 반복된 것이다. 1950년 출범한 LPGA 75년 역사상 가장 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1년과 2017년 15개 대회였다. 당시엔 16번째 대회에서 다승자가 나왔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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