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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친 것보다 커쇼 때문에 더 속상했다" 충격적 부상, 다저스 동료애 이 정도라니…잘 나가는 이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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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잘 나가는 데에는 이런 동료애가 있었다. 부상을 당해 쓰러진 ‘거포’ 맥스 먼시(35)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마운드에 있는 투수 클레이튼 커쇼(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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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7.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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