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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절망! 송성문도 가고 무라카미도 갔는데.. 6년 연속 30홈런 거포, "움직임 없다" → "현지 기자가 보도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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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일본 대표 거포 오카모토 카즈마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3루수 오카모토 카즈마 영입에 임박한 움직임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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