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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골 넣지 마" 이게 바르셀로나가 한 말이라니...'보너스 42억' 아끼려 황당 요청 "득점할지 말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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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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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