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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안 풀린다' SON 떠난 토트넘 핵심이라더니, '6000만 파운드 스타' 2골→세리머니 환호→VAR 취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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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의 득점포가 좀처럼 터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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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의 득점포가 좀처럼 터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