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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평생 '기형 손가락'으로 살아야 한다 "시즌이 더 중요" 단호한 정수빈, 끊어진 힘줄 수술 거부, '스윕패' 막은 투혼의 결승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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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t전을 마친 뒤 힘줄이 끊어져 구부러진 왼손 새끼손가락을 보여주고 있는 정수빈.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스윕은 당하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아들, 딸에게 아빠가 이렇게 야구했다고 '영광의 상처'로 얘기해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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