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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들어섰다”... 북중미 월드컵 ‘오디션장’ 될 동아시안컵, 주목할 신예 태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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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3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선수들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중미 월드컵이 내년 6월 11일 개막한다. 1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유럽파를 중심으로 조직력을 가다듬어야 할 시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얼굴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는 있다. 교체로 나서 흐름을 바꿔줄 골잡이, 중원을 책임질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등은 홍명보 감독에겐 여전히 물음표가 남아 있는 자리다. 7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홍 감독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한 실전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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