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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같다” 팀 동료까지 감탄한 김민재의 폭풍 질주... "부상 증상 사라졌다. 성공 도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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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마침내 아킬레스건 부상이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 지난해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기대와 부담을 동시에 안고 독일 무대에 도전했다. 그러나 데뷔 시즌은 순탄하지 않았다. 잦은 일정과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시즌 중반 이후에는 방출 후보라는 낯선 단어가 이름 앞에 따라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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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8.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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