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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타자' 첫 선발에 홈런 3안타라니…당연했던 사령탑 미소, "미래 가능성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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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 KT의 시범경기. LG가 5대3으로 승리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날 경기 3안타로 활약한 추세현을 맞이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16/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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