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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에 발목 잡힌 'SON'…LAFC, 결승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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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의 LAFC가 멕시코 '고지대'에서 열린 북중미 챔피언스컵 준결승에서 완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을 고지대에서 치러야 하는 우리 대표팀이 눈여겨봐야 할 장면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AFC는 해발 2,670m에 자리해 '악마의 집'으로 불리는 톨루카 원정에서 쩔쩔맸습니다.

전반 8분, 손흥민이 절묘한 원터치 패스를 찔러줬지만, 부앙가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결정적 기회는 틸만이 허공으로 날렸습니다.

공기 저항이 적어 공이 더 멀리 날아가는 고지대에서 손흥민의 프리킥은 허무하게 골라인을 넘어간 반면, 상대는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적극 시도하며 전반에만 무려 18개의 슈팅을 퍼부었습니다.

1차전 '2대 1' 리드를 지키는 데만 급급했던 LAFC는 결국 후반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13분에는 벼락같은 '중거리포'를 얻어맞았습니다.

선방을 거듭하던 요리스 골키퍼가 손도 뻗지 못할 정도로 빠르고 강했습니다.

체력과 집중력까지 빠르게 떨어진 LAFC는 후반 막판 맥없이 '쐐기골'을 내줬고, 풀타임 뛰며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4번째 실점에 빌미를 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주전 2명이 멕시코 월드컵 대표팀에 조기 합류해 전력이 약해진 톨루카를 상대로 4대 0 완패를 당해 합계 5대 2로 밀린 LA FC는 3년 만의 챔피언스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손흥민은 다음 달 1,600m 고지대에서 맞을 월드컵을 앞두고 숨 막히는 밤을 보냈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황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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