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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못 치겠는데 스트라이크가 안 들어온다' 157km 강속구에도 4볼넷 자멸...정우주 첫 선발 씁쓸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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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경기. 2회말 2사 만루 한화 선발 정우주가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157km 강속구는 위력적이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공은 오히려 독이 됐다.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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