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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롯데 6할타자, 절뚝이며 교체 → 첫 선발에 멀티히트 치고 웬 날벼락? → 그냥 쥐가 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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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신인 내야수 박찬형이 수비 후 절뚝거리면서 교체됐다. 천만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단순 근육 경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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