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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조 볼↔아이작 오코로 트레이드. 할리버튼, 테이텀 아킬레스건 부상. 동부 1강으로 떠오른 클리블랜드, 왜 유리몸을 영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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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론조 볼을 데려왔다. 아이작 오코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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