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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 넘어 2주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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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환상의 혼합 복식조, 신유빈과 임종훈 선수가 중국 선수들을 완파하고 2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신유빈과 임종훈은 …한국 탁구 환상의 혼합 복식조, 신유빈과 임종훈 선수가 중국 선수들을 완파하고 2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대회 결승에서 중국 황유정-천이 조를 몰아쳤습니다.
신유빈은 첫 게임 듀스 승부처에서 과감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임종훈은 3번째 게임에서 온 힘을 실은 드라이브로 동점을 만들어 신유빈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완벽한 호흡을 뽐낸 둘은 결국, 게임스코어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주 슬로베니아 대회에 이은 2주 연속이자, 올해 3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환상 콤비는 다정한 셀카 촬영으로 기쁨을 나눴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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