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류
첫 우승 8년 기다린 옥태훈… 2주 연속 정상 신바람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지난주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던 ‘몰아치기의 달인’ 옥태훈(27)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목에 담이 걸려 조심조심 쳤다”고 했는데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지난주 KPGA선수권 우승 때는 20언더파 264타(파71)였다. 옥태훈은 6월을 4위(부산오픈)로 시작해 공동 5위(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KPGA 선수권), 우승(군산CC오픈)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10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 회 포함 ‘톱5’ 성적이 무려 7번이다.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 타수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이제 ‘옥태훈 천하’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