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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왕' 등극 日FW, 김지수와 한솥밥? 브렌트포드 관심…셀틱 "393억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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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스코틀랜드를 평정한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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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스코틀랜드를 평정한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