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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도 주목한 용산고 주장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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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다니엘. /NBA 아시아

29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NBA(미 프로농구) 아시아·태평양 유망주 대회(라이징스타 인비테이셔널)에서 용산고가 중국의 칭화대부속고를 97대48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기간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용산고 3학년 에디 다니엘(18)이었다. 키 192cm, 몸무게 100kg의 탄탄한 체격으로 중국·호주 등 2m가 넘는 장신들을 상대로도 거침없는 돌파와 골밑 플레이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다니엘은 농구 선수치고는 큰 키가 아니지만, 뛰어난 점프력으로 결승에서도 시원한 덩크슛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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