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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소녀’ 임진희·이소미, 연장 끝에 LPGA 투어 감격 첫 우승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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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소녀’ 팀이 함께 일군 감격의 미국 투어 첫승이었다. 지난해 나란히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임진희(27)와 이소미(26)가 30일(한국 시각) LPGA 팀 대항전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합작했다.
임진희-이소미 팀은 이날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083야드)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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