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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가 무려 62홈런 페이스인데…MVP 못 받는다고? 저지 때문에 '또 30홈런 돌파-44번째 멀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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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의 ‘캡틴’ 애런 저지(33)가 올해도 어김없이 30홈런을 넘겼다. 아홉수 없이 29홈런 치고 난 뒤 곧바로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32홈런으로 이 부문 1위인 포수 칼 랄리(29·시애틀 매리너스)를 2개 차이로 추격하며 홈런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저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시즌 29~30호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4타점 1볼넷 맹활약으로 양키스의 12-5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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