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운데).[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amil Krzaczynski-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amil Krzaczynski-Imagn Images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 내내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습니다.이정후는 오늘(3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습니다.이정후의 타율은 전날 0.246에서 0.243으로 내려갔고, 팀 역시 2-5로 패했습니다.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상대팀 선발 조너선 캐넌의 4구째를 공략했으나 병살타를 기록했습니다.4회엔 삼진을 당했고, 5회 1사 만루에선 내야 뜬공으로 잡혔습니다.8회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을 올리진 못했습니다.한편, LA다저스 김혜성은 같은날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습니다.다만 타석에 설 기회는 얻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5-1로 이겼습니다.#이정후 #무안타 #메이저리그 #김혜성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조한대(onepun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