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 수퍼볼 세 차례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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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머홈스, 치프스 구해내다 - 12일(한국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58회 수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 우승을 이끌며 MVP를 수상한 패트릭 머홈스(15번)가 우승컵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치프스는 지난 5년간 네 번 수퍼볼에 올라 세 번째 정상을 밟았다. /AFP 연합뉴스

‘뒤집기의 달인.’ NFL(미 프로 풋볼) 캔자스시티 치프스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29)는 수퍼볼 역사에 남을 역전극을 세 번이나 연출했다. 2020년 수퍼볼에서 그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나이너스)를 상대로 경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10-20으로 뒤진 상황에서 두 차례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켜 31대20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수퍼볼에선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제물. 머홈스는 14-24로 전반을 밀렸지만, 후반 터치다운 패스 2개 등을 묶어 38대35 역전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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