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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53년 만에 NBA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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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53년 만에 NBA(미 프로농구) 정상에 올랐다.
뉴욕 닉스는 14일 열린 2026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홈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94대90으로 역전승했다. 4승 1패(7전 4선승제)로 승리한 닉스는 1973년 이후 처음이자, 통산 세 번째(1970년·1973년·2026년) 정상에 올랐다. 1999년 챔피언전에서 스퍼스에 1승4패로 졌던 아픔도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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