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분류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최연소 기록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제11보>(130~164)=“하루 종일 치고받고 싸우다가 결국 이창호가 이기는 스포츠야.” 지난 보에서 후일담으로 잠시 소개한 영화 ‘승부’ 속 대사이기도 하다. 전성기 때 반상 세계를 호령한 이창호는 LG배 최다 우승자일 뿐만 아니라 메이저로 분류되는 세계 대회에서도 가장 많이 우승했다. 1992년부터 2005년까지 17차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이세돌의 14회, 3위는 조훈현의 9회, 공동 4위는 신진서·커제·구리의 8회. 또한 이창호는 30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는 최연소 우승 기록(16세 5개월 29일)도 보유 중이다. 강동윤은 두 차례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