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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속 MVP는 노경은" 17년만의 8강 진출 → 0대10 콜드패…류지현 감독이 돌아본 성과와 숙제 [공항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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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WBC야구대표팀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을 나서고 있는 류지현 감독과 선수단.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3.16/

[인천공항=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30명 모두에게 고맙지만…한명만 꼽자면 노경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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