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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손흥민과 만남 불발…9월 이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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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김혜성

LA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의 빅리그 복귀가 9월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김혜성은 확장 로스터(28명)를 적용하는 9월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빅리그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4리,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로 활약한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이달 22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김혜성은 최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여 조기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은 듯했습니다.

그러나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IL에 있던 멀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복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일찍 불러올릴 필요성이 사라졌고, 확장 로스터 기간에 맞춰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김혜성의 복귀 시점이 다음 달로 미뤄지면서 우리나라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과 만남은 무산됐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섭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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