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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는커녕...일본, 우라와도 뺀 '3진급 대표팀'으로 韓 원정→중국은 "승산 있어"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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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에 3진급 전력으로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대회에 대한 남다른 접근법이 돋보이지만, 자칫 방심이라는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과 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개막전을 치른다. 이후 7월 11일 저녁 8시 홍콩, 15일 저녁 7시 24분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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