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예선 2위로 세계선수권 여자 다이빙 1m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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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 김수지가 2024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라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수지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243.85점을 기록해 전체 47명 가운데 2위에 올랐습니다.

257.9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한 이집트의 마하 에이사와는 14.10점 차입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릴 결승전에서 예선 상위 12명과 겨룰 예정인 김수지는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 한국 여자 다이빙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지난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대회 1m 스프링보드에서는 부상 여파로 229.40점, 19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올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제 기량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세계 최강' 중국 다이빙 대표팀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중국 선수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김수지가 예선에서 획득한 243.85점은 지난해 후쿠오카 이 종목 예선 5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적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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