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 뚫어라…클린스만호, 이틀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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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뚫어라…클린스만호, 이틀째 훈련[앵커]아시안컵 소식입니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 대표팀과 요르단의 4강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일본의 탈락으로 우리나라와 중동 3개국이 준결승을 치르게 됐는데요.카타르 도하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박수주 기자.[기자]네, 저는 지금 카타르 아시안컵 메인 미디어 센터에 나와 있습니다.이번 대회를 보러 온 전 세계 취재진이 일하는 곳인데요.8강 결과에 따라 짐을 싸는 취재진들이 생겨나면서 점점 빈자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어제 우승 후보 중 한 팀이었던 일본이 8강에서 탈락하고, 개최국 카타르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4강 대진이 확정됐죠.우리나라가 요르단과 재대결을 펼치고, 일본을 꺾은 이란과 카타르가 맞붙습니다.이제 우승까지 두 걸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우리 대표팀은 중동의 '모래바람'을 뚫어야 합니다.지난 호주와의 8강전, 한국의 열세를 예측했던 한 축구 통계 업체는 우리 대표팀이 요르단을 꺾고 결승에 오를 확률을 약 70%로 잡았습니다.하지만 일본의 8강 탈락이 그렇듯, 방심은 금물이죠.대표팀은 앞서 조별리그 2번째 경기에서 요르단과 만났지만,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한 수 아래로 여겼던 상대였지만, 졸전 끝에 가까스로 비겼는데요.클린스만 감독은 이번에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직접 들어보시죠.<클린스만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요르단과의 4강전은) 또 한 번의 조마조마한 경기가 될 겁니다. 요르단은 강점을 발휘하고 있고, 우리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라건대 120분이 넘어가기 전 결과를 내야겠죠. 매우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겁니다."경고 누적으로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수비라인의 핵심, 김민재의 공백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대표팀의 수비수들도 각오를 밝혔는데요.이어서 들어보시죠.<설영우 / 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누구 한 명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재 형 공백 없이 또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우리 대표팀은 이곳 시간으로 오늘 오후 공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16강에 이어 8강전까지 총 240분 넘는 연장 접전을 펼치고도 휴식을 반납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8강전은 우리 시간으로 7일 새벽 0시 치러집니다.지금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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