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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이 문제인데...' 150km 파이어볼러 21세 신예, 1위 LG 상대로 데뷔 첫 승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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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신영우(21)가 2개월 만에 다시 1군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 첫 승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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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8.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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