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세대' 금의환향 "못한 세리머니, 파리에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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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금의환향 "못한 세리머니, 파리에서 할게요"[앵커]수영 '황금세대'가 도하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금의환향했습니다.황선우, 김우민 선수는 역사적인 개인전 금메달과 함께 한국 최초로 단체전 은메달도 합작했습니다.김장현 기자입니다.[기자]과거 '마린보이' 박태환의 눈부신 활약에 의존해왔던 한국 수영.이제 선수 개인이 아닌 이른바 '황금세대'가 한국 수영을 이끌고 있습니다.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경영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돌아왔습니다.과거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한개씩을 따냈던 '간판스타' 황선우는 이번엔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황선우 수영 국가대표> "도하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금·은·동) 3박자를 다 맞춘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굉장히 많은 팬분들, 지인분들이 많은 응원과 축하를 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김우민은 자유형 4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에 제대로 하지 못한 세리머니는 '파리'에서 보여주겠다 다짐했습니다.<김우민/수영 국가대표> "장내 아나운서께서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1등 했구나. 살짝 억울하긴 한데 이제 올림픽을 위해 조금 사린 걸로 하겠습니다."양재훈 이호준과 함께 따낸 계영 800m 은메달은 더욱 뜻깊습니다.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낸 황금 세대들은 파리 올림픽을 기약했습니다.<황선우 수영 국가대표> "이제 파리 올림픽에서 계영 800m 포디움이 정말 꿈의 무대가 아닌 우리 멤버들과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무대라는 생각이 들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제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시간은 5개월 남짓.수영대표팀은 남은 기간 보완점을 세밀히 분석해 꿈에 그리던 포디움에 올라서겠다 예고했습니다.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jhkim22@yna.co.kr)#수영 #세계선수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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