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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심각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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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보>(56~62)=29세 김명훈과 31세 리쉬안하오. 두 살 차이 나는 두 기사는 이번이 다섯 번째이면서 4년 7개월 만에 마주했다. 그동안의 상대 전적은 오래전이지만 직전 두 차례 대국에서 승리한 것을 비롯해 김명훈이 3승 1패로 우세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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