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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부터 퍼터 바꾸더니… 유해란, 첫 메이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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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공동 70위에 머물렀던 유해란(25)이 선두와 10타 차를 극복하고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 첫 우승컵을 들었다. 준우승한 윤이나(23)는 작년 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대형 트로피 ‘거뜬’  유해란이 29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1라운드 공동 70위였던 그는 선두와 10타 차를 극복하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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