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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일본 유학, KIA의 파격 결단...좌완 파이어볼러가 돌아왔다, 그런데 던질 자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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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1회말 5실점 후 이닝을 끝낸 이의리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5.29/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의리가 해줄 역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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