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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IA 어쩌나, "가공할 장타력 갖출 특급 유격수" 미국 현지의 극찬 속 애리조나행, 김지우는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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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제4회 한화이글스배 고교vs대학 올스타전. 고교 빅3로 평가받는 덕수고 엄준상, 부산고 하현승, 서울고 김지우(왼쪽부터)가 함께 포즈 취하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6.8/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투타 겸업'의 유망주 엄준상(18·덕수고)이 KBO 신인 드래프트를 패스하고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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