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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고개 숙이지 않겠다"…목표는 AG 메달&LA 올림픽, 태극마크 자존심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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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6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기자회견. 황택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차상현 감독, 강소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20/

[방이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남녀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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