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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볼넷-볼넷-볼넷-사구 와르르...'선발 1위' 롯데의 문제아가 'ERA 꼴찌' 1선발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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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토종 에이스 박세웅은 지난 10일, 사직 KIA전 6이닝 2실점으로 지난해 8월 3일 고척 키움전 이후 280일 만에 승리 투수 자격을 얻었다. 그동안 개인 11연패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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