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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4397명 역대 최다관중X日 36세 구마가이 리더십" 이웃 일본의 女아시안컵 우승...뼈때리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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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7만명 넘는 홈 관중의 압도적 함성 속 베테랑 구마가이 사키의 리더십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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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7만명 넘는 홈 관중의 압도적 함성 속 베테랑 구마가이 사키의 리더십이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