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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비에 항공권 제한까지? '산'으로 간 日 37세 베테랑에 붙은 특별 조항…'투수 무덤'서 반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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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쓰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재기를 노리는 스가노 도모유키(37·일본)에게 달린 '특별조항'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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