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 필립스는 1월 말까지 함께할 것 | 윌리엄스는 21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

한편, 위르겐 클롭 감독은 셀틱과 애버딘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 안필드로 복귀한 센터백 냇 필립스와 리스 윌리엄스의 단기적인 미래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이제 시즌 후반기에 다시 임대로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냇은 두고 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상황과 이런 것들을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클롭 감독은 일요일 아스날과의 FA컵 3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가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분명히 이달 말까지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우리는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두 선수가 이곳에 있을 때 한 일 때문에 두 선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 냇은 셀틱에서 100% 잘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상 때문에 조금은 그렇지만, 셀틱 같은 팀이 긍정적인 순간에 있고 당신이 팀에 있다면 당신은 팀에 남을 것이고, 긍정적인 순간이 아닌데도 팀에 있다면 당신은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품질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냇은 우리와 함께 훈련하면서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볼 것입니다.

"리스는 조금 다릅니다. 그는 21세 이하 대표팀에 먼저 합류할 것입니다.

"그의 임대 계약이 잘 풀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그와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소년은 셀틱이나 레인저스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뛸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그와 이야기해야 할 것이고 아직 그렇게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대화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