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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42점 15리바운드' 미친 활약으로 승리 견인...우리은행, BNK 썸 연장 혈투 끝에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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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김단비가 부산을 접수했다.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는 승부처마다 공을 쥐었고, 결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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