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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6안타 43도루’ 대주자로 우승반지 2개, 테런스 고어 34세에 세상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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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대주자로 우승반지를 2개나 거머쥔 전직 메이저리거 테런스 고어가 34세에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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