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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독일→태국→대만' 32시간 대여정 끝에 도착 ..."잘 부탁합니다" 김태형의 3년차 책임질 외인 첫 인사 [오!쎈 타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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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타이난(대만), 조형래 기자]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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