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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태양'과도 함께했던 레전드의 11번 달고…"좋은 기억 많다" 170cm 최단신 투수, 코리안드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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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최단신 투수(170cm)가 유력한 NC 다이노스 도다 나츠키가 우상의 등번호를 달고 KBO리그 무대를 정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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