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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의 조화' 파주, 유망주 최원록·베테랑 홍정운 동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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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2026시즌 K리그2 진출을 향한 파주 프런티어 FC의 발걸음이 거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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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2026시즌 K리그2 진출을 향한 파주 프런티어 FC의 발걸음이 거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