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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세영의 벽 앞에서' 눈물이 주르륵, 결승만 7번 졌다…세계 2위 왕즈이를 울린 안세영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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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또 한 번 넘지 못한 벽 앞에서 세계 2위는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안세영에게 다시 패한 왕즈이는 시상식 이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왕즈이는 2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에게 게임스코어 1-2(13-21, 21-18, 10-21)로 패했다. 승부는 1시간 36분 동안 이어진 대접전 끝에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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