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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틀 연속 3위 입상…우승은 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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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지 본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본은 어제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20초 60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활강에 이어 본은 이틀 연속 월드컵 3위 성적을 냈습니다.

1984년 10월생인 본은 월드컵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고령 메달 기록을 새로 쓰게 됩니다.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 시즌 복귀한 본은 2024-2025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월드컵 활강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시즌에는 월드컵 5개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2026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권 진입 가능성이 큽니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따냈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은 1분 20초 24를 기록한 소피아 고자(이탈리아)가 차지했습니다.

고자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활강 금메달,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활강 은메달을 따낸 알파인 스피드계 종목의 강자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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