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나의 야생적이고 놀라운 승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그들의 타이틀 경쟁이 우연이 아님을 보여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몬틸리비를 방문한 경기 종료 시간에 4분이 추가되었을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했다: 오, 그게 전부야?

1월의 추운 안개 낀 수요일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크리스마스 이후 처음으로 팬들이 나왔지만, 그들은 아침까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끔씩,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게임이 있는데, 히로나가 제공하는 파르티다소들, 5-3, 5-2, 그리고 세 개의 4-2들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번이 그랬다. 그들에게도 조금 특별한 것이었다.

라리가 19주차, 시즌 첫 번째 절반의 마지막 경기에서, 히로나는 아틀레티코에 맞서 싸웠고 그들도 다시 맞섰다. 33개의 슛, 20개의 유효 슛, 그리고 여섯 골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놀랍도록 야생적이었다. 이 경기에 없었던 것은 승자였고, 이제 승자를 위한 시간이 없을 것이었다.

한 순간도 낭비되지 않은 것이 안타깝게도 많은 추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음을 의미했다 - 그것은 당신이 기꺼이 눈알을 파내고 싶을 정도로 계속되는 게임들과, 재미있는 것들이 먼저 끝나는 것에 대한 우울한 아이러니다. 3-3으로 끝나는 것에 어떤 종류의 정의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 저녁이 받을 자격이 있는 종류의 끝이 또한 빠졌다.

이렇게 생각했던 것 대신, 경기장 시계가 시작된 후 101초 만에 첫 골을 얻은 게임은 경기장 시계가 멈춘 후 40초 만에 마지막 골을 얻었다. 히로나 동료들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미드필더, 이반 마틴이 로날지뉴처럼 행동했고,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미쳐버렸다. "그는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조차 모른다," 동료 알렉스 가르시아가 말했다.

그가 한 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한 명을 피한 것이었고, 그리고 나서, 그가 거의 갈 곳 없이, 발을 들어올릴 공간조차 없는, 그저 안쪽 지역에 세 명의 다른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발끝으로 공을 얀 오블락을 지나 상단 코너로 찼다. 그것은, 죽음에 이르러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에고 시메오네가 말했듯이, "위대한 게임을 위한 위대한 승리 골"이었다. 4-3 승리로, 히로나는 다시 한번, 이번에는 더 나은 방식으로 그것을 해냈다.

수요일은 그런 종류의 밤이었다, 양 팀의 골키퍼들이 뛰어났지만 여전히 그들 사이에 일곱 골이 들어간 불가사의한 게임이었다. 그 밤 알바로 모라타는 그의 라 리가 경력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두 개를 기록할 수도 있었고, 72%의 투표로 경기의 선수 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패배했다.

그것은 또한 아르템 도브빅, 히로나의 최고 득점자가 득점하지 않은 밤이었고,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그들의 두 번째 최고 득점자도 득점하지 않았다. 대신, 그들의 네 명의 동료들이 득점했다. 로드리고 드 폴이 세 골을 만들었을 때, 그가 아틀레티코의 퍼포먼스를 "야만적"이라고 부르고, 악셀 비첼이 그것을 "장관"이라고 묘사했을 때, 그리고 그들이 둘 다 옳았을 때, 그들은 여전히 패배했다. 그리고 여전히 당신은 그들의 상대가 운이 좋았다고 정말 말할 수 없다.

히로나에는 운이 없다; 위험할지언정, 그리고 또한 더 나아서 의도적이기도 하다. 처음 20분 동안, 미셸 산체스의 팀은 아틀레티코를 다른 많은 팀들처럼 분해했다. 발레리 페르난데스는 두 번째 분에 멋진 컬링 마무리로 그들을 1-0으로 앞서게 했다. 비록 모라타가 14분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히로나는 아틀레티코가 사고를 치는 것만큼 끈질겼다: 39분에 사비오와 데일리 블라인드의 골로 3-1로 앞섰고, 그것은 더 많을 수도 있었다, 골 시도가 핫 샷 몸수로 늘어났다.

드 폴이 뛰어났을 때, 모라타는 43.33분에 깔끔하게 득점하여 3-2를 만들었고, 그리고 나서, 그가 생각했던 것처럼, 45.07분에 3-3을 만들었다. 그것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무효화되었지만, 모라타는 53.11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예상되어 왔다: 아틀레티코가 7분 만에 일곱 번째 기회를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히로나는 벗어날 수 없었고, 아틀레티코는 몬틸리비 전체를 맨 대 맨으로 질식시켰다.

"제 겸손한 의견으로는, 우리가 후반전에 더 나은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드 폴이 말했다. "저는 항상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네 번째 골을 넣을 것이라고요. 기회를 놓치고 나면 1분 후에 다른 기회가 오고, 또 다른 기회가 오고, 또 다른 기회가 옵니다..."

심지어 히로나 코치 미셸도 인정했다: "후반전에는 아틀레티코가 돌아서게 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아무도 이기지 못할 것 같았지만, 어떻게든 마틴이 그랬다. 그는 인기 있는 선수 중 하나일 것이다 - "당신은 사람들과 미디어를 속일 수 있지만, 동료들을 속일 수는 없고, 탈의실은 그에게 완전히 홀려 있습니다," 미셸이 말했다 - 그리고 또한 중요한 순간을 생각하는 것도 쉽지 않다.

물론, 안토니오 뤼디거의 몰로르카에 대한 헤더는 몇 시간 전에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의 겨울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고, 반쪽짜리 "타이틀"은 모두가 서로 한 번씩 경기를 한 시점에서 테이블 상단의 팀에 주어진다. 하지만 마틴의 골은 히로나가 그들과 동점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장했다.

그것은 여전히 어떻게든 실제로 느껴지지 않는다: 히로나, 19경기 후에 공동 1위, 심리적 분수령. 생존이 목표였던 팀은 48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지난 시즌에 그들이 얻은 것보다 한 점 적다. 그들은 96점을 향해 가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라스 팔마스를 늦은 페널티로 이겼지만 7점 앞서고, 아틀레티코보다 10점 앞서 있다. 그들은 유럽에 있지 않았지만, 그들은 될 것이다: 그들은 최종 유럽 자리보다 20점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