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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때 '직관'한 최지만 선수, 나랑 드래프트 동기라니…" 축구 유망주 → '1R 유력' 특급 좌완으로 변신한 이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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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나선 서울디자인고 박근서. 김영록 기자

[목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어린시절에는 촉망받는 축구선수였다. 하지만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마음이 통했다. 이젠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특급 유망주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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