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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 → "한자리 구멍났다" 찡그린 염갈량의 충격적 결단…'1897일만의 선발 출격' 함덕주였다 [고척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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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인터뷰 하고 있는 LG 염경엽 감독.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6.21/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LG 트윈스가 뜻밖의 승부수를 던졌다. '선발 함덕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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