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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자에 4개 이상 던지지 않는다" 리그 톱에이스의 계획, 첫 타자부터 어긋났지만…폭풍 11K! 59일만에 승리의 '맛'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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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임한 키움 안우진. 김영록 기자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아무래도 승리가 없으면 팀 분위기에 영향을 끼친다. 오늘 이겨서 오랜만에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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